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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Systematic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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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Systematic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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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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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2_[조직신학]그리스도론-재림2(교사용).hwp

☞ 20130922_[조직신학]그리스도론-재림2(학생용).hwp


<조직신학 | Systematic Theology>

<그리스도론/Christology> 재림2 (다시 오심, second coming)



1. 재림의 때
※ 시기를 알지 못함 - 마 24:36, 37-39, 행 1:7
※ 예언을 공부하는 성도라면 날짜를 규정하는 자가 되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한다.

20130922_1dami.jpg

1992.10.28. 다미선교회


20130922_2ahn.jpg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
1985년 - 교주 안상홍 씨 사망
1988년 - 시한부 종말론 주장
1999년 - Y2K 시한부 종말론 주장
2012년 - 마야 달력 시한부 종말론 주장
    연평도 포격 다음날 전쟁 해프닝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라고 주장(안상홍 부인)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연혁
- 1957년 전도관(박태선) 입교
- 1967년 전도관 탈퇴
- 대한기독교장막성전에 입교 후, 1969년 11월 시한부 종말 예고 불발되자 탈퇴
- 재창조교회(백만봉) 입교 후, 1980년 3월 시한부 종말 예고 불발되자 탈퇴
- 1984년 신천지 시작 후 1987년 9월 종말이 온다고 주장
- 1991년 종말 주장
- 2000년 종말 주장
- 현재 144000명 종말 주장



2. 재림의 두 단계 - 공중 재림(휴거)과 지상 재림(재림)
※ 휴거(rapture) - 헬라어 “하르파즈”(harpaz)를 라틴어 “라피오”(rapio)로 번역.
                 영어 "caught up", 한국어 “채여 올라가다” / 영단어가 만들어짐 “rapture”(황홀감)
※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하여 기록하는 성경구절들을 살펴볼 때 휴거와 재림으로 구분되어진다.
휴거 (공중 재림)
(1) 공중으로 오신다(살전 4:16-18).
(2) 성도의 부활과 변화(고전 15:49, 51-53)
(3) 성도들을 데리러 오신다(요 14:1-3)

(4) 비공개적/순간적(눈 깜짝할 사이)
(5) 언제 오실지 전혀 예상불가

(6) 7년 대환란의 서막
(7) 성도들이 사라짐
(8) 도둑같이 - 밤에 보물을 가져감(벧전 1:7)
재림 (지상 재림)
(1) 지상으로 오신다(슥 14:4)
(2) 성도들과 함께 오심(유 1:14-15)
(3)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다(시 96:13,98:9, 계 19:11)
(4) 공개적/천년왕국
(5) 아마겟돈 전쟁 등의 수많은 징조 예상(눅 21:20)
(6) 7년 대환란의 종결
(7) 불신자들이 사라짐
(8) 도둑같이 - 죽이고 멸망시킴(요 10:10)















20130922_3second_coming_of_christ.jpg

-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적그리스도”나 “대환란”이 아닌 “예수님의 재림”이다.  
- 그리스도의 심판석 (롬 14:10-12, 고후 5:10, 고전 3:11-15)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랫동안 그것을 위해 인내하느니라.너희도 인내하고 너희 마음을 굳건히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느니라(약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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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갈보리침례교회 주일오전성경공부


<조직신학 | Systematic Theology>

<그리스도론/Christology>
재림2 (다시 오심, second coming)


이승선


Ope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속해서 <그리스도론>에 대해서 성경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살펴보는 두 번째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뒤쪽에 요약 프린트를 챙겨주시고요. 기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1. 재림의 때

우리는 지난 시간 성경이 예수님의 두 번 오심, 즉 초림과 재림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고, 증거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예언 중에 초림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말씀은 모두 성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더 많은 부분들, 재림에 대한 말씀들은 성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 또한 예수님의 재림이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그리고 실제적인 재림인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문자 그대로 천년왕국 전에 오셔서, 예수님께서 직접 천년왕국을 세우신다는, 전천년주의 교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계속해서 재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번 박스, “재림의 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함께 마태복음 24장 3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분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지금 제자들은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의 표적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 끝의 표적에 대하여, 바로 종말의 표적에 대하여 질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표적이라는 것은 영어로 보시면, “sign”이라고 해서, 다른 말로 “신호”, “표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자들은 지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가 언제인지를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될 것과, 전쟁의 소문들과,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함께 30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가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다시 오시는 재림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때 땅의 모든 지파가 예수님께서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아마도 CNN뉴스로부터 시작해서, 각종 인터넷 유투브 사이트와 각 나라의 언론매체들이 예수님의 재림 사건을 고화질로 생중계 방송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함께 36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정확한 날과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재림의 때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많은 표적들, 신호들이 있을 것이지만, 정확한 날과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37-39절도 보시겠습니다. 

37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나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재림의 때를 노아의 날들과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노아의 증거와 방주가 완성되는 것과 동물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모두 목격하면서, 홍수의 심판이 오는 그 징조와 표적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홍수가 날 때까지 심판을 감지하지 못하였습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삶에 바쁜 나머지 경고의 말씀을 생각을 여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의 예언들이 하나씩 성취되어 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전 세계적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지진과 전염병과 이상 기후와 같은 자연의 현상들을 목격하게 되지만, 사람들은 전혀 하나님께 관심을 돌리지 않습니다. 

42절도 보시겠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의 결론은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분 뒤에 오실지, 점심 때 오실 때, 한 밤중일지, 새벽일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님 앞에서 바르게 살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의 예언을 공부하는 성도의 자세는, 열심히 공부해서 주님이 오시는 때를 계산해 보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때를 예상하는 성도가 훌륭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깨어서 준비하는 성도가 주님 앞에 바르고 훌륭한 것입니다. 


프린트의 1번 박스에 있는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1992년 10월 28일 주님이 오신다고 주장했던 다미선교회의 사진입니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고 해서, 다가올 미래, 다미선교회입니다.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았지만, 우리나라 전체가 들썩거릴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속임수에 속아버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재산을 다 바치고, 하얀 한복을 준비해서 울부짖고 기도하면서 들림 받기를 사모했습니다. 전국 각 지역의 다미선교회 집회 장소에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자정이 지나고 1992년 10월 28일이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목사와 인도자들을 구타하기도 하였고, 어떤 사람은 자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신하고 정신적인 공황에 빠졌습니다. 

이 일 이후에 “휴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이단이라고 낙인이 찍힐 정도로, 성경적 종말론에 큰 타격을 가져온 사건이었습니다. 


가운데 사진을 보시면 요즘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안상홍 증인회의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85년 교주 안상홍 씨는 이미 사망하였지만, 그 세력은 오늘까지 더욱 성장하고 강성해졌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대로 안상홍 증인회는 1988년 세상이 종말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교세를 확장하였습니다. 실제로 종말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교세 확장과 굳히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는 2000년이 되면서 Y2K 컴퓨터 대란이 일어나면서 종말이 올 것이라는 시한부 종말론을 또 다시 주장하였습니다. 또 최근 2012년에는 마야 달력에 의한 종말론이 떠돌면서, 세상이 종말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렇게 안상홍 증인회는 종말에 대한 거짓 주장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대처하여 굳히기를 하면서, 오늘날 최고의 교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보시는 신천지 역시도 시한부 종말론을 계속해서 주장해 왔습니다. 현재 신천지의 교주로 있는 이만희 씨의 행적을 보시면, 많은 뛰어난 사기꾼들로부터 잘 배운 또 하나의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만희 씨는 1957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던 박태선 씨가 이끄는 전도관, 신앙촌에 입교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간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탈퇴하여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막성전에 입교하여 1969년 11월 시한부 종말 예고가 이루어지지 않자 탈퇴하게 됩니다. 이만희 씨는 또 다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던 교주 백만봉 씨가 이끄는 재창조교회에 입교하였지만, 1980년 3월 시한부 종말 예고가 불발되자 또 다시 탈퇴하게 됩니다. 

이만희 씨는 1984년 스스로 신천지 모임을 시작하였고, 1987년 9월 종말이 온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만희 씨는 1991년에도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였었고, 2000년도에 Y2K에 발맞춰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종말에 대한 날짜를 계속해서 번복하여 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불안하게 만들면서 교세를 확장해 왔고, 현재는 10여명 있는, 신천지의 신도가 144000명이 되면 종말이 올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신도들에게 열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안상홍 증인회나, 신천지에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은 아무도 결코 알지 못하며, 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표적 중의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신을 그리스도라 사칭한다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깨어 있어야겠다는 믿음의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단순히 성경의 어떤 지식들을 나와 상관없는 어떤 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주님께서 지금이라도 오실 수 있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고, 또 믿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재림의 두 단계 -
공중 재림(휴거)과 지상 재림(재림)

이제 우리 함께 2번 박스로 넘어가 보시겠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하여 살펴보게 될 때, 그것이 공중 재림과 지상 재림으로 구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용어상으로는 공중 재림, 지상 재림, 휴거, 재림과 같은 말들이 직접 등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천년왕국, 삼위일체, 전천년주의와 같은 단어들도 역시 성경에 직접 등장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하여 성경을 보게 되면, 공중으로 오시는 것과 지상으로 오시는 것을 구분해서 볼 수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휴거와 재림이라고 부릅니다. 휴거와 재림 모두가 주님의 다시 오심이지만, 두 단계로 구분되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휴거라는 단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휴거는 영어로 “rapture”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말로 황홀한 감격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채여 올라간다는, 헬라어 “하르파즈”라는 단어가, 라틴어로 “라피오”라고 번역이 되면서, 영어로는 라틴어 발음을 옮겨온 “랩쳐”라는 단어 탄생되었습니다. 휴거라는 말은 스스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어 올라가는 것처럼, 채여 올려짐을 당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직접 성경을 찾아보시면서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하여, 성경이 휴거와 재림을 어떻게 구분해 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함께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8절을 보시겠습니다.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휴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6절에서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신다는 말씀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는 말씀을 볼 수가 있습니다. 17절에서 살아 남아있는 성도들이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고, 주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8절에서 휴거를 가지고 서로 위로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여기서 휴거와 관련해서 17절에 나타난 것처럼,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디로 오시는가 하면, 바로 공중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오른쪽에 있는 지상 재림에 대해서 보시겠습니다. 우리 함께 스가랴 14장 1-4절을 보시겠습니다. 

1 보라, 주의 날이 이르리니 사람들이 네게서 노략한 물건들을 네 한가운데서 나누리라.

2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전쟁하게 하리니 그런즉 그 도시가 함락되며 집들이 강탈을 당하고 여인들이 강간을 당하며 그 도시의 반이 포로가 되려니와 백성 중의 남은 자들은 그 도시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때에 주께서 나아가사 그 민족들과 싸우시되 전에 전쟁의 날에 싸우신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분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설 것이요, 올리브 산이 거기의 한가운데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므로 심히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그 산의 반은 북쪽으로, 그 산의 반은 남쪽으로 이동하리라.

1절에서는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주의 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절에서는 모든 민족들이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전쟁을 벌이는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3절에서는 주께서 오셔서 그들과 싸우실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절에서는 이제 그분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실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오심과 함께 거대한 지진과 지각변동이 있음을 것을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서 보았던 휴거 때의 오심은 공중으로 오시는 것이었지만,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재림은 올리브 산 위에 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이 올리브 산에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보고 있을 때, 두 남자가 증언한 것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에 대하여 기록하면서, 공중으로 오시는 공중 재림과 지상으로 오시는 지상 재림을 정확히 구별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2)번 항목을 보시게 되면, 성도들의 상태에 따라서도 구분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휴거 때에는 앞서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을 살펴본 것처럼, 주님 안에서 잠들었던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게 될 것이고, 살아남아 있던 성도들은 변화된 새로운 몸을 입고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재림 때에는 성도들이 부활하고,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내려오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유다서 1장 14-15절을 보시겠습니다. 

14 아담으로부터 일곱 번째 사람인 에녹도 이들에 관해 대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자신의 수만 성도와 함께 오시나니

15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집행하사 그들 가운데 경건치 아니한 모든 자들이 경건치 아니하게 범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또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그분을 대적하여 말한 모든 거친 발언에 대하여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유다는 에녹의 선포를 인용하여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14절에 보시면 주께서 오시는데, 자신의 수만 성도와 함께 오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5절은 그 목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집행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휴거 때에는 잠든 성도들을 일으키고,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을 채어 올라가기 위해서 오시지만, 재림 때에는 성도들과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휴거 때에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오셔서 성도들을 데려가시고,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바로 7년의 대환란 기간 이후에, 성도들과 함께 아마겟돈 전쟁으로 지상에 재림하시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3)번 항목에서는 휴거와 재림을 예수님께서 오시는 목적으로 구분해 볼 수가 있는데, 휴거의 목적이 성도들을 주님께서 예비하신 처소로 데려가시는 것이라면, 재림의 목적은 바로 그 성도들과 함께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함께 계시록 19장 11절을 보시겠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타신 분은 신실하신 이, 참되신 이라 불리더라.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흰 말을 타고 재림하시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중 재림, 휴거의 목적은 성도들을 이 땅에서 데리고 올라가시는 것이지만, 지상 재림의 목적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4)번 항목에 보시는 것처럼, 공중 재림은 비공개적이고, 순간적,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고린도전서 15장 51절을 보시겠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알리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라는 표현을 보게 됩니다. 휴거는 이렇게 순식간에 일어나는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지상까지 내려오시지 않고, 구름들 가운데 오셔서 공중으로 성도들을 데려가실 것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잠든 성도들을 일으키시고,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을 변화시켜 데려가실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수백만의 사람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사라진 뒤에, 휴거의 결과에 대해서는 목격하게 되겠지만, 휴거의 과정 자체는 비공개적이고 순간적으로 일어나 버린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재림은 예수님께서 공개적으로 오시는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오실 뿐만 아니라, 아마겟돈 전쟁으로 수많은 군대를 살육하시고, 그분의 발이 올리브 산 위에 서실 때에, 거대한 지각 변동으로 주변 지경이 다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시는 주의 날은 날이라고 해서 하루가 아니라, 하루가 천년 같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천년왕국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5)번 항목처럼, 공중 재림, 휴거의 경우는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정말 우리는 5분 대기조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이 오시는 것을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 재림의 경우는 일단 모든 민족들이 예루살렘을 향해 전쟁을 일으켜 모이는 것을 보면 주님이 오실 것이라는 가장 확실한 신호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번 항목처럼, 휴거는 7년 대환란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라졌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자고 일어나니 부인이 없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하다가 뉴스를 틀어보니 전 세계에 속보가 속출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밤이었다면, 미국에서는 낮이었을 텐데, 차량을 운전하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바람에 도로는 아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대환란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지상 재림은 모든 대환란을 끝내고 종결시키는 오심이 될 것입니다. 


(7)번 항목처럼, 휴거를 통해서는 이 땅에서 성도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재림을 통해서는 불신자들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8)번 항목처럼, 예수님께서는 밤의 도둑같이 오신다고 하였는데, 이 표현은 휴거와 재림 모두에게 해당될 수 있습니다. 우선 예고하지 않은 시간에 온다는 점에서, 시간적인 면에서 도둑과 같다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거 시에 이 표현은 마치 도둑이 조용히 와서 값비싼 돈이나 보석을 가져가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비공개적으로 오셔서 자신의 보물인 성도들을 데려가시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재림에는 요한복음 10장 10절 말씀과 같이 도둑이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오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아마겟돈 전쟁을 이스라엘을 둘러싼 모든 군대를 멸하시고,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던 세상 왕국들을 멸하시려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가장 아래쪽에 있는 도표는 참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공중 재림을 샛별, 새벽별로 표현해 주고 있고, 지상 재림을 의의 해, 태양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밤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이 세상은 정말 암흑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성도들은 휴거되어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어린양의 혼인식을 가진 뒤에 주님과 함께 이 땅에 내려올 것입니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휴거와 재림을 구분하지 않고, 한 가지 사건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기 전에 먼저 빨리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 대환란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이 기다리라고 말하는 소망과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주님의 오심, 휴거이고, 우리가 대비하는 것은 대환란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모두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우리가 살면서 행하였던 모든 일들이 어떤 종류인지를 불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심판은 예수님께서 모두 십자가에서 담당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 구원을 이미 받은 자들이기에, 구원의 여부에 대한 심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는 보상을 어떻게 얼마나 주실 지를 판단하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회계보고의 시간, 즉 인생의 회계장부를 함께 계산하는 시간을 가지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진로 준비나, 노후생활준비보다 더 시급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바로 지금, 5분 뒤에 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마지막으로 계시록 22장에 있는 세 구절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7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다음은 12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마지막으로 20절입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며 준비하며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예수님의 세 가지 직분, 대언자, 제사장, 왕에 대하여 살펴보고, 정리, 보충,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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