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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Matt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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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구대현
2017.04.21.금 - 주님께 구하라(마 6:31, 구대현 학생)




2017년 04월 21일 금요일<갈보리크리스천아카데미 설교>

주님께 구하라

구대현

오늘 다함께 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6장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 말씀, 다 찾으셨으면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입니다. 시작.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저는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주님께 구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주님께 구하라”입니다. 먼저 말씀을 위해 잠시 기도하시겠습니다.


**서론
작년에 저는 침대 앉아서 기타를 치다가 피크를 그냥 침대 위에 올려두고 숙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의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가서 피크를 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아차렸을 즘에는 이미 피크의 4분의 1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그 때 바로 동물병원으로 갔지만 저의 마음은 매우 염려가 되었습니다. “많이 다쳤을까, 내가 왜 피크를 거기에 두었지” 라면서 염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누구나 다 염려를 합니다. 저처럼 애완동물로 인해서 염려를 할 수도 있고, 또 누구처럼 키가 크지 않아서 염려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염려를 한다고 해서 무엇인가를 얻거나 나아질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기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고 나아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염려의 헛된 점에 대해서,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는 주님에 대해서 그리고 주님께 우리가 구할 때 어떻게 해주시는지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본론1(헛된 염려)
먼저 첫 번째로 염려의 헛된 점에 대해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6장 27절에서 29절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하여 옷을 위해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 중에 있던 솔로몬도 이것들 중 하나와 같이 차려입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여기에서 사람이 염려를 한다고 해도 자기키에 일 큐빗도 더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 세상 청소년들의 원함은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것은 바로 키가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키가 작은 사람들을 “난 왜 키가 안 크지, 나도 키가 컸으면 좋겠다.” 라면서 염려를 할 것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때 키가 다른 아이들의 비해 좀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키 때문에 염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염려를 한다고 해서 키가 크고 무엇이 해결될 수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염려와 상관없이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있어야 우리의 원함이 채워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들의 백합들이 솔로몬보다 더 잘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시대는 이스라엘의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그릇들이 다 금으로 만들어졌고 은을 하찮게 여겼습니다. 이 시대에는 주변의 모든 왕국들이 솔로몬 왕에게 조공을 바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부유했던 시대의 왕이 입었던 옷은 과연 어땠을까요? 금이 남아돌던 시대에 솔로몬의 옷은 아마 과거의 모든 왕들이 입었던 옷보다, 가장 멋지고 화려한 옷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러한 솔로몬보다 주님께서 입히신 들의 백합들이 더 아름답게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권력으로 얻은 옷보다 주님께서 입히시는 백합이 더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 다함께 베드로전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 다 함께 한 목소리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
우리에게는 우리를 언제나 입히시고 재우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염려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주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염려를 주님께 맡기기를 원합니다.


**본론2(주께 구하라)
이제 두 번째로 우리가 염려하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6장으로 돌아오셔서33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과 주님의 의를 구하라는 의미는 첫째로 주님을 구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것보다도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의를 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염려하지 말고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주님께 기도하며 구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 함께 스가랴 10장 1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가랴 10장 1절 말씀입니다. 스가랴 10장 1절 말씀, 다 찾으셨으면 한 목소리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너희는 늦은 비가 내리는 때에 주께 비를 구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빛나는 구름들을 일으키사 그들에게 소낙비를 주시고 또 모든 사람에게 들의 풀을 주시리라.

이 말씀에서 스가랴 대언자는 성전 재건을 중단하고 다시 건축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복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지중해성 기후로 11월부터 3월에는 우기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을에 씨를 뿌리고 봄에 수확하는 농사를 하였습니다. 수확하는 때인 봄에 내리는 비를 바로 늦은 비라고 합니다. 겨울동안 비를 맞고 자라난 곡식들이 봄비 즉, 늦은 비를 맞아야 더 튼실하고 알찬 곡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늦은 비를 맞지 않으면 튼실하지 않는 곡식을 수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수확할 때 늦은 비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를 주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께 늦은 비를 구하면 주님께서는 친히 비를 주실 수 있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스가랴의 말씀처럼 주님께 필요한 것을 기도하고 구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함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 빌립보서 4장 6절 7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 다 찾으셨으면 제가 6절 읽고 여러분이 7절을 읽어주세요.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7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모든 일에서 주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염려하지 않고 주님께 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게 주님께 구해서 될 문젠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사람에게 의지하여 무엇인가를 얻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무슨 염려가 있든지, 오직 주님을 의지하면서 주님께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본론3(우리를 채우시는 하나님)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채워주시는 주님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다시 마태복음 6장으로 돌아오셔서 31절, 32절 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 32절 말씀입니다. 다 찾으셨으면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여기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을까, 혹은 무엇을 마실까, 혹은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이 모든 염려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방인은 하늘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민족들을 의미하고, 오늘날은 주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우리를 채워주실 것을 믿고 알기에 염려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30절 말씀을 다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그러므로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는 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여기에서는 또 주님께서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입히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불 타 없어질 들풀도 주님께서는 입히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조차 주님께서는 귀중히 여기시고 입히시는데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습니까? 

그리고 또 마태복음 15장 말씀도 보시겠습니다. 마태복음 15장 32절 말씀입니다. 다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이제 그들이 사흘 동안 나와 함께 있는데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도다. 그들이 길에서 쓰러질까 염려가 되므로 내가 그들을 굶겨서 보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

그리고 35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을 번갈아가면서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35 그분께서 무리에게 명령하사 땅에 앉게 하시며
36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취하사 감사드리시고 그것들을 떼어 자기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그들이 다 먹고 배를 채우고는 떼어 준 음식 중에서 남은 것을 일곱 바구니 가득 거두었더라.

주님께서는 주님을 따르던 무리들에게 먹을 것이 없음을 아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무리들의 배고픔을 아시고 그들을 먹이시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들이 배부르게 먹고도 일곱 바구니 가득 거두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 말고도, 여기에 기록된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먹여주신 것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의 배고픔, 입을 것의 부족을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여기에서는 구하면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원함을 주님께 구하고 기도할 때 주님은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는게 저의 원함이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를 키우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기도 했고 또 조르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이것은 어떠한 영적인 원함도 아니었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는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이 작은 원함까지도 들어주시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환경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매우 좋으신 분이십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원함과 필요를 아시고 그것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옷으로 인해서, 먹는 것으로 인해서, 염려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를 채워주시는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구하기를 원합니다.

**결론
자, 이제 결론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첫 번째로 염려의 헛된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를 입히시고 재우시고 먹이시는 주님이 계신데 염려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헛된 일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을 따르는 무리의 배고픔을 하시고 그들을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려하지 않고 주님께 구하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다 염려하지 않고 주님께 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말씀 한 구절만 읽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 말씀입니다. 다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이 자기 것들을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악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구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 말씀과 같이 내일의 일 또한 염려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일이란 시간은 우리에게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내일 있을 일을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늘 아버지께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기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의 일은 주님께 맡기고 의탁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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