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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Deuter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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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Deuter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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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장진수
2015.07.03.금 -

주 너희 하나님을 기억하라(신 8:18, 장진수 학생 설교)





2015년 7월 3일 금요일 CCA채플 설교 신명기 8장 18절

주 너희 하나님을 기억하라
장진수
오늘 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신명기 8장입니다. 신명기 8장 18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8장 18절 말씀입니다. 다 찾으시면 다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8장 18절 말씀,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신명기 8장
18.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 곧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자신의 언약을 이 날과 같이 굳게 세우려 하심이니라. 
 다 같이 기도드리시겠습니다. 

- 서론: 느부갓네살 
제가 오늘 전할 말씀의 제목은 “주 너희 하나님을 기억하라”입니다. “주 너희 하나님을 기억하라”입니다. 다니엘서에 보시면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이 나옵니다. 그는 바빌론 제국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전쟁을 하였고 특히 남유다 왕국을 정복하여 하나님의 집을 불태우고 예루살렘을 파괴한 자였습니다. 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건축한 자입니다. 다니엘서에 보시면, 이러한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대제국을 보고 자만심에 빠지게 됩니다. 왕으로 있던 어느 날 그는 꿈을 꾸게 되는데 그것은 느부갓네살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메시지였습니다. 벨드사살이라고 불리는 다니엘이 그 꿈을 해석해 주는데 그 해석은 느부갓네살이 왕의 자리에서 7년 동안 쫓겨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경고를 잊어버리고 교만함 가운데 다니엘서 4장 30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 하매” 그러나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그 왕국이 네게서 떠났다고 말씀하셨고 그 즉시로 느부갓네살은 이성을 잃어버려서 사람들에게 쫓겨났습니다. 그는 왕의 자리에서 쫓겨났을 뿐만 아니라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의 이슬에 젖었고 그의 머리털이 독수리의 깃털같이 자랐으며 그의 손톱이 새들의 발톱같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일이 왜 느부갓네살에게 일어났을까요?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 즉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왕국에서 다스리시며 자신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신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그는 7년 간 들의 짐승들과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7년이 지나자 느부갓네살은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찬양하고 공경하자 사람들이 찾아와서 느부갓네살을 다시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우리는 이 느부갓네살왕을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명기는 이집트 탈출을 한 구세대들이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나 자란 신세대들에게 말씀하시는 책입니다. 모세는 신세대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들에게 과거에 시내 산에서 받은 율법을 다시 한 번 복습시키고 그들에게 순종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인 신명기 8장 18절에서는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잘 기억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을까요?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느부갓네살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사람은 언제든지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조차도 하나님을 잊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바쁜 생활로 인해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다보면 하나님을 잊게 됩니다. 우리 역시도 우리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 우리가 주님께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잊지 않고 늘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 목이 뻣뻣한 백성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는데,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신명기 9장을 보시겠습니다. 신명기 9장 6절과 7절입니다. 신명기 9장 6절과 7절 말씀을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9장
6.그러므로 너는 깨달을지니 곧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이 좋은 땅을 소유로 주시는 것은 네 의 때문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라. 
7. 네가 광야에서 주 네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이집트 땅을 떠나오던 날부터 너희가 이곳에 이를 때까지 너희가 늘 주를 거역하였으며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태도는 한마디로 형편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 땅을 떠나오던 날부터 지금 이곳에 이를 때까지 끊임없이 하나님께 반역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을 목이 뻣뻣한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목이 뻣뻣하다는 것은 완고하다, 고집이 세다, 가르침을 받기 싫어하며, 변화하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을 봤을 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매일 불평하고, 반역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킨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무관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기쁘게 하기 원하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우리 역시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주님을 늘 거역하기만 하는 자임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고집이 너무나도 센 목이 뻣뻣한 자임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기억하기 원합니다. 

- 광야에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대하여 목이 뻣뻣했습니다. 그러면 이 배은망덕한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대우하셨을까요? 우리 다 함께 신명기 8장 15절과 16절 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8장 15절과 16절 말씀입니다. 다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신명기 8장 
15. 너를 인도하사 그 크고 무서운 광야 곧 불 뱀과 전갈과 가뭄이 있고 물이 없는 땅을 지나게 하시고 또 너를 위하여 부싯돌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만나로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것은 그분께서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너의 마지막 끝에 네게 선을 행하려 하심이었느니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에서 얼마나 선하게 인도하여 주셨는가를 다시 한 번 기억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늘 거역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을 늘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입니다. 14절에서는 먼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곧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오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또한 홍해를 가르시며 이스라엘을 기적적으로 이집트에서 탈출시키셨습니다. 그리고 15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셔서 크고 무서운 광야를 지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은 일주일도 안 되는 아주 짧은 거리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불평과 불순종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40년을 광야에서 머물게 됩니다. 

광야는 불 뱀과 전갈과 가뭄이 있고 물이 없는 땅입니다. 즉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크고 무서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많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셨고 천사들이 먹는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또한 신명기 8장 4절을 보시면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그들의 발이 붓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주셨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며 늘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주 나의 하나님을 우리가 기억하기 원합니다.   

- 우리는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존재이다. 
이제 우리는 언제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신명기 8장 12절부터 14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8장 12절부터 14절 말씀입니다.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8장 12절부터 14절입니다.  
신명기 8장
12. 네가 먹어 배부르게 되고 좋은 집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13. 또 네 소 떼와 양 떼가 번성하고 네 은금이 크게 늘어나며 네 모든 소유가 크게 늘어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가 주 네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그분께서는 너를 이집트 땅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오시며

 신명기 8장 7절부터 10절까지는 가나안 땅이 얼마나 좋은 땅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곳은 물 시내가 있고 골짜기와 산에서 흘러나오는 샘과 깊은 곳이 있는 땅이고 밀과 보리와 포도와 무화과나무와 석류가 나는 땅이며 기름 올리브와 꿀이 나고 먹을 빵이 부족하지 않은 땅이며 아무것도 모자라지 않을 땅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좋은 땅이 꼭 좋은 점만을 가져다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방금 읽은 말씀에서는 이 신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배부르게 되고 좋은 집에서 살며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될 때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 또한 배부르게 되고 좋은 집에 거하며 우리의 모든 소유가 풍성해질 때에 우리의 마음은 교만하게 됩니다. 즉 우리의 삶이 잘 풀리고 어려움이 없고 고난이 없을 때 우리는 교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대제국을 보고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풍요로움을 보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염려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연약하기에 고난이 없을 때보단, 있을 때 하나님을 더 찾고 삶이 편안할 때보단, 삶이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 붙들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햇빛이 비치든지 거친 폭풍이 일든지 주님 앞에 언제나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풍요로울 때나 궁핍할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우리는 주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 말씀과 교제를 통해 기억하라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존재이고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어느 때나 기억해야한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우리 다 같이 베드로후서 1장 12절과 13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12절과 13절 말씀입니다.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12절과 13절 말씀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12.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을지라도 너희가 항상 그것들을 기억하게 하는 일에 내가 게으르지 아니하리라.
13. 참으로 내가 이 장막에 있는 동안에 너희가 기억하게 하여 너희를 일깨우는 것이 합당한 줄로 생각하노니 

우리는 말씀을 통해, 또한 성도들 간에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또한 설교말씀을 들으며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아침의 이슬방울 쉬 사라짐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평생에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라는 가사의 찬송이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새롭게 들으며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또한 교회에 모여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서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말하며 서로 힘을 충전하여 하나님을 더욱 기억하기 원합니다. 베드로가 항상 기억하게 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겠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 하나님에 대해서 기억나게 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잊어버리시지 않으신다. 
모세는 주 너희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이스라엘 백성은 과연 하나님을 기억하였을까요? 우리가 성경을 읽어봤을 때 그렇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수없이 우상숭배를 반복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우리 역시도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지만 연약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삶이 풍요로워지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목이 뻣뻣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힘입어 오직 주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이사야서 49장 14절과 15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이사야서 49장 14, 15절 말씀입니다. 다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서 49장 14절과 15절 말씀입니다. 시작

이사야서 49장
14. 그러나 시온은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버리셨으며 내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자기의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참으로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어버리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우리는 주님을 버리고 우리는 주님을 잊어버리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잊어버리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기 자식을 잊지 못합니다.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부모님은 그것과 상관없이 자녀를 사랑합니다. 아무리 매일 싸우고 부모 마음의 못을 박아도 자기 자식을 잊어버리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부모의 사랑이 한 컵의 물과 같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바다와 같다.” 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오직 주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비록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해도 다시 기억하고 또 잊어버린다 해도 다시 낮아져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목이 뻣뻣한 자라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하게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우리가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편안하든지 어렵든지 언제나 주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또한 말씀과 성도들 간에 교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기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말씀인 신명기 8장 18절 말씀을 읽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8장 18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8장 18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신명기 8장
18.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 곧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자신의 언약을 이 날과 같이 굳게 세우려 하심이니라. 

제가 기도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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